의왕여성회관 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개ㆍ보수공사 새롭게 단장한다

▲ 의왕 여성회관 수영장_보수공사

의왕도시공사가 시설을 개ㆍ보수하고 새로운 단장을 마쳤다.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의왕여성회관 수영장의 노후화된 천장 클립바(프레임) 및 천장마감재(SMC) 교체 공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여성회관 수영장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7년 공공체육시설 개ㆍ보수 지원 사업 안전 개선 부분 공모전에 선정돼 진행됐으며, 사업비로 5천만 원(국비 50%, 시비 50%)을 지원받았다.

810㎡ 규모의 수영장 천장에는 클립바 및 천장 마감재 교체 공사를 실시해 노후화된 시설을 새롭게 개선했으며 국비 및 시비 지원을 통해 예산 절감에도 기여했다.

 

이성훈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체육시설 개ㆍ보수 사업 등을 추진할 때 국비와 도비 등 각종 공모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예산을 절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종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로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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