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쌀로 만든 '여주한과 프리미엄 강정세트' 추석 인기

▲ 여주한과3

여주 쌀을 주원료로 만든 ‘여주한과 프리미엄 강정 세트’가 추석명절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17일 여주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추석을 앞두고 여주 쌀과 버섯(표고 노루궁뎅이ㆍ상황ㆍ동충하초ㆍ백만송이ㆍ녹각영지), 땅콩, 해바라기씨, 호박씨 등 영양이 풍부한 견과류를 사용해 수제로 만든 ‘여주한과 프리미엄 강정 세트’ 주문량이 2배 이상 늘면서 밤샘 작업이 한창이다.

 

‘여주한과 프리미엄 강정 세트’는 향이 은은하고 깊은 맛으로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의 간식용으로도 각광받고 있으며 한글의 자음과 모음 모양으로 만들어 현미와 버섯, 자색 고구마 등을 재료로 한글 강정과 버섯 강정, 자색 고구마 강정, 현미 커피 강정 등 간편한 개별 소포장으로 구성돼 휴대성과 간편성 등도 좋다.

 

시 관계자는“웰빙 바람을 타고 추석선물로 전국 최고의 여주 쌀로 만든 ‘여주한과 프리미엄 강정 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가격도 저렴하고 건강에도 좋은 ‘여주한과 프리미엄 강정 세트’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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