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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 녹색어머니회 연계 119안전체험장 운영

승인 2017-09-18 14:26
하지은 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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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소방서 (1)
▲ 남양주소방서

남양주소방서(서장 박현구)는 도농동 왕숙천 일대에서 남양주시 녹색어머니회가 주최하는 ‘제1회 안전캠페인’에서 119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 녹색어머니회의 요청으로 실시, 초등학생 및 학부모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안전한 도시 행복한 가족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 남양주소방서 (2)
▲ 남양주소방서

체험행사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교육 및 체험 ▲물소화기 체험 ▲소방차 방수체험 ▲구리소방서 이동체험차량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학부모가 함께하는 안전체험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을 몸으로 익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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