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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도시공사 시민과의 소통 경영 나선다...찾아 가는 사장실 운영

승인 2017-09-20 09:41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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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왕도시공사, 찾아가는_사장실
▲ 의왕도시공사, 찾아가는_사장실

의왕도시공사가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최근 열린 백운예술제에 마련된 의왕도시공사 홍보관에서 찾아가는 사장실을 운영했다.

 

홍보관을 방문한 1천여 명의 고객 중 의왕도시공사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 및 개발사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로부터 의왕도시공사의 시설운영과 개발사업 등에 대한 인지도와 만족도, 경영 전략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받았다.

 

접수된 의견들은 해당 부서 검토를 통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이성훈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많은 시민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 도시공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시민과 만나는 활동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으로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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