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 제187회 임시회 개회…민간위탁사무조례等 17건 심의

▲ 사진=이천시의회
▲ 사진=이천시의회

 

이천시의회는 지난 19일 본회의장에서 제187회 임시회 개회식을 하고 3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서광자 의원 등 6인이 발의한 이천시 보조금 지원 표지판 설치,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홍헌표 의장 직무대리 등 3인이 발의한 이천시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안 2건을 비롯해 이천시장으로부터 제출된 이천시 명예시민증 수여 및 예우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7건의 조례안 및 대한민국 의병도시협의회 규약 제정 동의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제187회 임시회의 전체 일정은 1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일 상임위원회 활동이 있으며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의결을 하게 된다.

 

홍헌표 의장 직무대리는 개회사를 통해 “의회와 집행부간의 시정 주요현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문제점을 보완해 함께 발전해 가는 의회와 집행부가 될 수 있도록 상호간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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