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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한강유역한강청 가평가평 삼회지구서 토지 매수 현장 상담 운영

승인 2017-09-24 12:27
강영호 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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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은 가평 삼회지구 수변생태벨트 조성사업 현장 탐방객 센터에서 25~29일 매일(오전 10시~오후 4시) ‘토지매수사업 현장상담반’을 운영한다.

 

현장 상담은 원활한 토지 매수를 위해 토지 소유자 등을 대상으로 수변생태벨트 조성사업에 대한 홍보와 함께 병행된다.

 

현장에서 매도인이 관련서류를 접수하면, 즉시 매수절차에 따라 처리한다. 토지매도 방법 및 처리절차 등 전반적인 제도에 대한 상담이 진행된다

 

이광수 한강유역환경청상수원관리과장은 “이번 ‘현장상담반’ 운영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가평 삼회지구 수변생태벨트 조성사업 추진과 토지매수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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