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프는 학생들이 공감을 통해 세상의 문제를 발견하고 협력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문제를 발견하고 끊임없이 도전해 변화를 만들어가는 체인지 메이커(Change Maker)가 되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현재 용인지역에서는 15개 중ㆍ고교에서 디자인씽킹 캠프가 진행되고 있다.
홍기석 교육장은 “디자인씽킹 캠프를 통해 학생자치 문화가 학교 민주주의로 이어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송승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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