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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추석행사 ‘달달수월래’ 성료

승인 2017-09-29 12:22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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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추석행사 ‘달달수월래’

의왕시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관장 지현스님)은 추석을 맞아 지난 28일 장애인과 장애인복지관련 종사자가 함께 어울리는 추석행사 ‘달달수월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달달수월래’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송편 만들기와 윷놀이 대회를 시작으로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후원업체인 블리쉐파티하우스가 후원한 갈비탕 100인분을 점심으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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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추석행사 ‘달달수월래’

특히 기업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는 롯데첨단소재 임ㆍ직원 자원봉사와 지역장애인 윷놀이대회 상품 후원으로 추석행사를 풍성하게 치렀다.

 

또 신나는 예술여행(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선정에 따른 ‘해설이 있는 JAZZY 한 행복충전 콘서트’ 공연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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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추석행사 ‘달달수월래’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의왕시립 꿈초롱어린이집과 대한적십자사 의왕시지부, 나래나누미(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자원봉사단)의 자원봉사로 지역사회 여러 곳에서 지역장애인과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을 장을 마련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장애인복지증진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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