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도봉사무소는 오는 21일 북한산생태탐방연수원에서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 전문기관인 고려대 안암병원 천식환경보건센터와 협업으로 환경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북한산국립공원과 함께하는 건강 나누리 아토피 캠프’를 운영한다.
캠프는 생태해설, 숲 속 오감체험, 알레르기 질환의 이해와 관리, 아토피 피부염 클리닉, 피부반응검사, 미술 치료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하려면 오는 19일까지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도봉사무소(031-828-8023)로 문의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다.
양주=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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