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3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보육교사들의 화합과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2017 하남시 보육인 대회’를 가졌다.
하남시 어린이집연합회 주관, 하남시 후원으로 열린 이날 보육인대회는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육사업 유공자 표창과 축하공연, 보육교직원 재능대회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하남시에는 208개 어린이집에 7천495명의 영유아가 재원 중이며 1천560명의 보육 교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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