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순 가평군의원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열린 의정 구현에 최선"

▲ 운영위원장 김금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소외계층 복지향상에 열정을 다하는 의정활동으로 주목받는 군의원이 있다. 가평군의회 김금순 의원(61ㆍ비례대표)이다.

 

김 의원의 ‘군민에게 신뢰받는 열린 의정 구현’을 기본으로 한 성실성은 이미 정평이 나 있다. 

2014년 제7대 가평군의회에 입성,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임시회 및 정례회시 군민의 생활과 밀접한 각종 조례안 제정, 행정사무감사와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의 여망에 부응하는 고충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김 의원은 희망복지실과 보건소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노인, 여성,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과 처우 개선, 전 군민의 건강증진과 보건ㆍ의료 서비스에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정책개발을 추진하고 장애인 복지향상 및 사회단체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특히 가평군에서 민간에 위탁해 운영 중인 군립 사회복지시설 중 기간이 만료된 6개 시설에 대해 가평군 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되도록 집행부에 건의했다. 또 민간 어린이집에 공급되는 쌀을 친환경 쌀로 보급하도록 앞장서면서 찾아가는 주민감동, 보건서비스 만족을 위해 영농철 진료시간 조정에도 전력을 기울였다.

 

장애인 심부름센터차량 및 중증장애인 콜 승합차 지원을 통해 장애인 이동서비스에 기여하는 한편 장애인복지회 등에서 일하는 차량 운전원의 급여를 최저임금으로 보장되도록 집행부에 건의해 급여를 인상토록 했다. 특히 지체장애인협회에서 위탁 운영 중인 주차요금 징수 업무의 어려움을 해결하도록 주차 요원 쉼터 및 부스를 설치하는 등 장애인들의 편의를 제공했다. 

지체장애인협회의 게이트볼대회를 비롯해 시각장애인 연합회의 점자교실, 교통장애인협회의 교통사고 방지 사진 전시회, 뺑소니사고 방지 차량번호판 닦아주기 등 그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게 없을 정도다.

 

김 의원은 “비례대표 의원으로 의회활동을 시작했지만, 주민을 위한 생활자치 의정구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했다”면서 “앞으로도 가평군 발전을 위해 일하는 참 일꾼으로서의 사명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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