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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오는 26일 ‘찾아 가는 작은 복지관’ 행사 개최

승인 2017-10-16 16:46
송승윤 기자 kaav@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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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은 오는 26일 남사면사무소에서 ‘찾아가는 작은 복지관’을 개최한다.

 

찾아가는 작은 복지관 사업은 처인구 읍ㆍ면 단위의 중증장애인 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을 위한 특성화 사업으로 이날 행사에서는 재활상담, 건강상담, 정신건강상담, 구강검진 등의 부스가 운영되며 지역사회 내 후원업체와 연계한 1% 나눔실천이 진행될 예정이다.

 

곽상구 관장은 “찾아가는 작은 복지관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지역장애인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환경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송승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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