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들은 ‘왕방산 암벽공원 조성사업 및 진입로 확·포장공사’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지동산촌마을 지역개발지원사업’과 ‘국도43호선(자작~어용)우회도로 개설공사’ 등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장 10곳을 중심으로 추진 과정 중 문제점에 대해 보고받고 앞으로 발전적 방향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정종근 의장은 “현장에서 문제점을 찾고 함께 대안을 마련해 더욱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행정 구현과 추진과정을 꼼꼼하게 살펴보겠다”면서 “사업에 대한 실효성을 판단해 부적절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발로 뛰는 의정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김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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