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수도권건설사업단은 19일부터 오는 2019년 12월 31일까지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분기점(JCTㆍ목포 방향)~서평택나들목(IC) 4.9㎞ 구간 갓길 차로 운영을 중단한다.
이 구간의 차로 확장공사를 위해서다. 편도 3차로 구간으로 혼잡이 발생하면 갓길 차로로 차량 통행이 허용됐다. 확장공사가 끝나면 정규 차로가 편도 3차로에서 5차로로 늘어난다.
공사구간 교통정보는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과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www.ex.co.kr), 로드플러스(www.roadplus.co.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남=강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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