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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 생태하천 덕계천 걷고싶은 꽃길 조성

승인 2017-10-19 13:55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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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길조성

양주시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가 생태하천으로 거듭난 덕계천변에 걷고 싶은 꽃길을 새롭게 조성했다. 

회천2동은 덕계천변 난간에 화분 260개를 설치하고 늦가을까지 만발하는 사파니아와 메리골드 등을 심어 오가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푸른 녹색환경을 조성, 깨끗한 동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달근 동장은 “사계절 꽃과 푸르름이 있는 살기 좋은 마을로 가꿔 ‘청정 회천2동’ 이미지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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