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23일 임시회 문재인 대통령 광명동굴 방문요청 결의문 채택

▲ 23일 오전 광명시의회 의원들이(좌측부터 이윤정, 조화영, 이길숙, 이영호, 고순희, 김기춘, 안성환)이 ‘문재인 대통령 광명동굴 방문 요청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광명시의회 제공
▲ 23일 오전 광명시의회 의원들이(좌측부터 이윤정, 조화영, 이길숙, 이영호, 고순희, 김기춘, 안성환)이 ‘문재인 대통령 광명동굴 방문 요청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광명시의회 제공

광명시의회는 23일 제23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 광명동굴 방문 요청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은 문재인 대통령이 대내외적인 경기침제 속에서도 관광활성화 및 도농 상생경제, 지역경제 활성화의 대표적인 롤 모델인 광명동굴에 방문해 기적의 현장을 확인해 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영호 시의원은 “와인 한 방울 나지 않는 광명시가 와인산업의 메카 및 도시와 농촌간 상생과 협업의 표본이 되고 있다”며 “이는 중앙부처가 해야 하는 일을 광명시가 선도적 역할을 한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채택된 결의안은 청와대 및 중앙부처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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