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의 특선주인 ‘재즈 아일랜드 브랜디’가 올해 대한민국 최고 와인으로 선정됐다.
가평군은 88개 한국 와인이 경합한 ‘2017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 품평회에서 가평의 ‘재즈 아일랜드 브랜드’가 영예의 대상인 마루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을 받은 와인은 2008년 김경철 가평특선주영농조합 대표<사진 왼쪽>가 개발에 성공, 7년간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기울여왔다.
군 관계자는 “2015년 광명시와 업무협약으로 매년 광명 와인동굴에서 4천만 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가평와인의 품질향상과 판로 확대는 물론 6차 산업발전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평=고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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