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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양주교육지원청, 31일부터 내달까지 2017 재난 대응 안전 한국 훈련

승인 2017-10-31 14:09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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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대응1일차(2)

동두천 양주교육지원청은 재난상황에서 학생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안전조치 능력을 배양하고 교직원이 재난발생 시 능동적인 지휘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오는 3일까지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된 훈련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관내 모든 학교가 실시하며 발생 가능한 모든 재난 유형을 대상으로 실전위주의 대비훈련으로 진행된다.

 

1일차 상황보고 체계 훈련, 2일차 자체소방훈련, 3일차 지진상황을 가정한 민방위 대피 훈련, 4일차 자체 점검 훈련, 5일차 불시 기능 점검 훈련으로 실행기반 기능 훈련, 토론기반 훈련, 실행기반 현장 대응 훈련 등 체계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훈련효과를 제고할 예정이다.

 

임완택 교육장은 “갑작스러운 재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성공적인 훈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 재난대응1일차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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