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장애인 복지 콜택시’ 확대 운행

▲ 증차한 장애인복지콜택시 시승 중이다 (1) - 복사본
성남시가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위해 42대이던 복지 콜택시를 모두 56대로 늘려 1일부터 확대 운행에 들어갔다. 

시는 이날 오전 시청 광장에서 장애인과 복지 콜택시 운수종사자, 콜센터 직원, 관계 기관·단체장 등 모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복지 콜택시 14대 증차 발대식’을 열었다. 

운행은 위탁업체인 성남시내버스㈜ 택시사업부가 맡는다. 운전자들은 이날 친절서비스와 안전운행을 다짐했다.

성남=강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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