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과천 교육지원청, '2017 재난 대응 안전 한국 훈련' 지진 화재 대피 훈련

안양 과천 교육지원청은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일차인 1일 청사에서 지진ㆍ화재대피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한 전국단위 지진대피훈련에 화재를 추가한 복합재난 상황을 조성했으며 모든 직원이 훈련에 적극 참여해 지진ㆍ화재대피, 옥내소화전 및 소화기 사용법 체험 등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훈련에 임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적극적으로 훈련에 동참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이번 훈련이 청사 자체 위기대응 능력 제고 및 재난 안전 의식 확산에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어떠한 재난에도 철저히 대비하여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보다 많은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양=양휘모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