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시민회관은 11월 한 달 동안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다양한 문화와 체육행사를 마련,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특히 한해를 준비하는 봄과 땀 흘려 일하는 여름을 거쳐 추수한 열매를 거두는 시기인 결실의 계절인 가을, 시민들이 시민회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소울프레이즈공연, 뮤지컬 ‘피터팬’ 전국실버태권도대회, 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 등 19건의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 시민회관 측은 뮤지컬, 콘서트 등 다채로운 문화 및 체육 행사에 참여해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보장하는 좋은 방법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전영완 소장은 “겨울의 문턱을 앞두고 문화의 향기로 마음을 살찌우는 문화의 향연에 시민들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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