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환 세계맨발의 사나이 평창올림픽 성공기원 100일 여주시청서 스타트

▲ 02_평창올림픽 성공기원 D-100 퍼포먼스 (1)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기원하는 ‘맨발 달리기’ 퍼포먼스가 지난 1일 여주시청에서 진행됐다.

 

지난 6월 눈 덮인 일본 후지산을 맨발로 등반해 ‘세계 맨발의 사나이’로 화제를 모은 조승환씨는 평창올림픽 개막 100일 남긴 이날 여주시청을 출발해 서울시청광장까지 100km의 거리를 맨발로 달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대직 여주부시장은 “이번 퍼포먼스가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막을 위한 국민의 열망을 응집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서울시청까지 안전하게 도착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 02_평창올림픽 성공기원 D-100 퍼포먼스 (2)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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