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소비재 LED 조명에 사물인터넷 연계 등 조명분야 선도적 역할 수행
양주시는 2일 시청 제2상황실에서 우성엘이디조명㈜ 전창호 대표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북부테크노밸리 입주 협약을 체결하고 경기북부테크노밸리의 양주시 유치에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은 경기북부 테크노밸리의 양주시 유치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제조업 공장의 스마트팩토리 구축과 IOT연계 시스템 기술개발 R&D센터를 조성해 미래복합형 자족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양주시 유치를 위한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과 함께 우성엘이디조명㈜은 융·복합적 신기술 개발과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명분야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양주시는 우성엘이디조명㈜의 테크노밸리 입주와 연구개발 활동에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게 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경기북부테크노밸리를 반드시 유치해 생활소비재 LED조명에 사물인터넷을 연계한 스마트 조명산업 발전과 스마트도시 구축을 위한 인프라 조성을 지원하고 상생발전을 추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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