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표회는 시민들이 그동안 주민자치센터에서 익힌 솜씨와 재능을 선보이는 자리로 오케스트라, 풍물, 통기타, 색소폰교실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과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다. 발표회 대상은 팔탄면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송산면과 병점1동, 우수상은 마도면과 동탄1동, 장려상은 동탄면과 동탄2동이 각각 수상했다.
채인석 시장은 “우수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자리이자 24개 읍ㆍ면ㆍ동이 화합하는 시간이었다”며 “더 많은 주민이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박수철ㆍ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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