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새마을금고 신장지점 확장 이전

▲ 하남새마을금고 신장지점 확장 이전
MG하남새마을금고 신장지점이 7일 신장시장 입구(신평로 55)로 확장ㆍ이전했다.

 

이날 이전 기념식에는 이점복 이사장을 비롯한 금고 임원과 홍보위원 및 회원 100여 명이 참석, 확장ㆍ이전을 축하했다. 신장지점은 1층에 365코너를 24시간 이용 가능하게 했으며, 2층을 영업장으로 활용하고 추후 지하층에 문화센터를 개관해 회원복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님들의 관심과 격려로 더 넓고 쾌적한 환경으로 신장지점을 확장ㆍ이전했다”면서 “확장을 계기로 인간 중심, 고객 중심의 경영을 펼쳐 보다 신뢰받는 하남새마을금고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MG하남새마을금고는 지난해 자산ㆍ공제 1천300억 원(거래자 수 8천586명)에 불과했지만, 현재 자산 2천700억 원ㆍ거래자 수 1만2천여 명 이상의 강소 금고로 거듭났다. ‘유효계약고 1천억 원 달성’은 이미 이뤘다. 또 MG하남새마을금고를 오는 2027년 창립 50주년까지 ‘자산ㆍ공제 1조 원 시대’로 이끌겠다는 비전을 선포한 바 있다.

▲ 신장지점 확장 이전에 따라 고사를 지내고 있다.
▲ 신장지점 확장 이전에 따라 고사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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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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