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철 의정부시의회 의장과 임호석 의원이 9일 한국 프레스센터서 사단법인 한국전문기자협회 제8회 한국전문인대상을 받았다.
박 의장은 기초의원 의정활동, 임 의원은 체육부문이다.
박 의장은 제7대 의정부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시민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의회상 구현이라는 의정목표를 세우고 다양한 의회체험 프로그램운영 등 의정활동을 해온 공로다.
임 의원은 제7대 의회 도시건설위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과 함께 체육발전과 체육시설관리를 위해 전담부서 신설을 추진하는 등 현안해결에 앞장서 왔다.
박 의장은 “45만 의정부 시민 여러분 덕이다. 의정부시 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욱 힘 쓰겠다”고 말했다.
의정부= 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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