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소외노인과 장애인 등 200여 명이 참석, 추운 날씨 속 따뜻한 국수를 대접받았다.
특히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 행사에 대한적십자 포승봉사회와 이강선 평택해경 해양치안자문위원회장 등도 참여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김두형 서장은 “지역민들과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각종 봉사를 펼치고 있다”며 “보여주기식 봉사가 아닌 참 봉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최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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