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굴 라스코전시관에서 폐 와인병으로 만든 예술 작품이 한자리에 모인 ‘와인병의 진화(Art of the bottle)’ 전시회가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열린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가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는 광명동굴에서 나온 폐 와인병을 이용해 업사이클 작가 7명과 대학생들이 재탄생시킨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선보인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단, 관람 종료 30분 전까지 입장해야 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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