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 포항시의회 방문 지진피해위로금 전달

▲ 부천시의회 포항지진피해격려금
▲ 부천시의회 민맹호 부의장(왼쪽 두번째)가 포항시의회 문명호 의장에게 지진피해 위로금을 전달하고 있다.

부천시의회 민맹호 부의장과 이형순 의원은 지난 17일 자매의회인 포항시의회를 방문, 문명호 의장을 예방하고 부천시의회를 대표해 이번에 발생한 지진피해에 대한 위로금을 전달하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들은 포항시의회 관계자들과 지진피해 현장을 둘러보았다.

 

민맹호 부의장은 “갑작스런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 지진피해에 진심으로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부천시의회에서도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의회는 2008년 포항시의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해마다 지속적인 교류 활동으로 우의를 다져오고 있다.

부천=오세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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