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인정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발돋움 계기 마련
부천시는 지난 18일 동아시아 최초로 유네스코 창의(문학) 도시 선정을 축하하기 위해 시청 어울마당에서 김만수 부천시장(왼쪽)과 김광호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등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문인협회 회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기념식을 열었다.
김만수 시장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을 통해 더블린, 에든버러, 프라하 등과 같이 세계적인 문화 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부천=오세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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