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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다음 달 22일까지 수리산 등산로 내 시설물 정비

승인 2017-11-20 12:47
김성훈 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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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수리산 등산로 편의시설물 정비

군포시가 다음 달 22일까지 수리산 등산로 내 시설물들을 정비한다. 

의자와 탁자 등 시민들의 이용 빈도가 높고 등산객 불편이 예상되는 사항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정비하고, 그동안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던 벤치 등도 새롭게 색칠한다. 특히 지역 일자리 창출사업과 연계, 취약계층 고용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는 수리산 일원에 버려지거나 쓰러진 나무들을 활용해 의자 등을 만드는 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군포=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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