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학년도 초등교과특성화학교로 지정 받은 이황초는 5월 4일 어린이날 대운동회 축하공연으로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에게 공연을 선보였고, 6월 15일 이천시 청소년 문화예술제 사물놀이 앉은반 부분에 참가해 장려상을 받았다.
아울러 9월 23일 햇사레 장호원복숭아축제 제8회 전국학생 사물놀이 경연대회에 참가해 영예의 대상을 받았으며 10월 13일 장호원 주민자치 평생학습 축제 찬조 공연, 10월 21일 청미 문화의 집 청미 페스티벌 찬조 공연, 11월 10일 이황 한마음 꿈나무 축제 무대 등 많은 공연으로 장호원 지역 문화예술교육 발전에 이바지했다.
이강종 교장은 “오는 2018년에 영광을 이어가기 위해 삼도사물놀이인 웃다리(충청ㆍ경기 지방의 풍물과 호남ㆍ영남의 풍물 가락을 모아 재구성한 연주곡)의 완성을 위해 부원들이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학생들의 활동을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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