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는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본부와 연계해 농협중앙회ㆍ은행, 지역농협 임직원 등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봉사단 공동대표인 박옥래 농협중앙회 성남시지부장, 이남규 성남농협조합장, 정재영 낙생농협조합장은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농협을 만들고, 우리 임직원들이 이웃사랑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에게 사랑과 희망을 심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로 11년이 되는 농협봉사단은 2016년까지 연인원 9천100여 명이 650여 회 이상의 봉사활동실적을 거두고 있으며 지역뿐만 아니라 농협조직 내에서도 모범적인 봉사단체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
성남=강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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