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중원경찰서(서장 김광식)는 지난 22일 중원청소년수련관에서 아동안전예방을 위한 연극 ‘위기탈출 다람쥐 삼 남매’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관내 유치원 5~7세 아동 200여 명이 관람한 가운데 공연 후에 포돌이ㆍ포순이 탈을 이용한 맞춤형 실종예방 및 학대예방 교육과 포토타임도 진행됐다.
김광식 서장은 “지역사회와 경찰이 협업해 아동에게 좋은 교육적인 연극공연을 할 수 있어서 범죄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향후에도 아동범죄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남=강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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