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원에너지서비스(대표 조용우)가 이천시 관내 저소득층의 안전한 겨울을 위한 가스레인지 50대(1천만 원 상당)를 이천시에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코원에너지서비스는 가스레인지 교체뿐만 아니라 무상설치까지 지원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함을 전한다. 노후화로 사용이 불편하고 화재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나 비용 문제로 가스레인지를 쉽게 교체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게 된다.
한편 코원에너지서비스는 1978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민영 도시가스 회사로 서울시와 경기도 동남권 일대의 공급권역 내 150만 세대에 청정에너지인 도시가스와 집단에너지를 공급하는 종합에너지서비스 기업이며 지역주민과 행복 나눔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 및 노후 가스 시설 무상점검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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