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새마을회 , '2017 안양시새마을지도자대회' 성황리 개최

▲ 안양시새마을회
▲ 안양시새마을회

 

안양시새마을회(회장 원광희)는 5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2017 안양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이필운 시장, 김대영 안양시의회 의장,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유관기관 사회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및 가족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개 단체 기수단 입장식을 필두로 성공사례 발표, 축하공연, 2017년 새마을운동 활동 영상, 축사 및 표창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2017년 한해 새마을운동 추진실적을 종합평가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서로 격려했다.

 

정재권 안양5동협의회장, 이희순 온새미로 작은도서관 회장이 장관상을 받았으며 단체 장관상의 영예는 안양1동부녀회에 돌아갔다. 종합평가 부문 최우수상에는 안양5동협의회ㆍ부녀회가 3년 연속 최우수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면서 우승기를 영구 보관하게 됐다.

 

이필운 시장은 “안양시새마을지도자님들의 봉사정신과 지역사랑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있으며 제2안양부흥에 소중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다시 뛰는 새마을운동!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실현하는 국민운동의 선구자가 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양=한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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