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광명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홀몸 어르신 보호 대책 추진

▲ 광명시는 독거노인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동절기 독거노인 보호대책을 추진한다. 광명시 제공
▲ 광명시는 독거노인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동절기 독거노인 보호대책을 추진한다. 광명시 제공

광명시는 홀몸 어르신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소속 독거노인생활관리사에서 시로 이어지는 비상연락망을 구축, 한파?대설주의보와 경보 발령 시 일일 안전 확인을 추진한다. 현장에서 활동 중인 생활관리사 및 서비스 관리자 32명에게 1천여 명의 홀몸 어르신을 관리하게 하고, 응급상황 발견 시 응급조치와 응급의료센터ㆍ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다. 폭설ㆍ한파에 취약한 심혈관계 질환을 앓는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는 ‘한파 대비 행동요령’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홍보하는 등 한파 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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