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검찰청 청소년 상담사로 묵묵히 봉사활동 펼쳐
양주시의회 박경수 의원이 지난 5일 법무부 법사랑위원 의정부지역연합회와 재단법인 한북장학재단이 주관하고 의정부지방검찰청이 후원하는 ‘2017 범죄예방 한마음대회’에서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 의원은 제7대 양주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되기 전부터 현재까지 의정부검찰청 청소년 상담사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지역 내의 청소년 범죄 예방에 앞장서는 한편 지역의 시의원으로 청소년문제에 많은 관심을 두고 각종 정책을 제안해왔다.
박 의원은 “청소년들은 미래의 주역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 가야 하는 소중한 인재들이며 한순간의 실수로 그 미래가 어두워질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많은 관심을 두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큰 잘못을 하기 전에 뉘우치고 다시는 같은 행동을 하지 않도록 선도해 나가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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