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은행 신임 본부장 프로필] 김학균 농협은행 서울본부장

지역에 대한 이해도 높고 현장 경험 풍부

▲ 김학균 영업본부장
김학균(54) 농협은행 신임 서울영업본부장은 이천 출신으로 수원 유신고를 졸업하고 한국외대에서 국제경영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김 본부장은 이천 SK하이닉스 지점장, 화성시지부장, NH금융플러스 분당센터장 등을 거쳤다. 원만한 성격과 탁월한 리더십의 소유자로 업무능력을 갖춘 덕장 타입으로 알려졌다. 

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금융분야 현장 경험이 풍부해 서울영업본부 수익성 재고에 기여할 것이란 평가다.

조성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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