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는 모집인원 25명에 616명이 지원해 24.6:1로 전체학과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뒤를 이어 의료정보과 12.8:1, 치위생과 12.5:1, 아동보육과 11.4:1, 피부건강관리과 8.6:1, 노인케어창업과 7.9:1, 뷰티헤어과 7.5:1 순으로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번 면접은 특별히 입구에서부터 본인확인을 실시하고 대기실 들어갈 때, 면접실 입실할 때 총 3차례 본인확인 절차를 실시했으며 수시1차와 같이 면접감독관을 배치해 공정한 입시절차를 진행했다.
면접은 3명의 교수가 ▲전공선택동기 ▲진로계획 ▲인성 중 각각 한 개 영역씩 맡아 점수를 채점하며 학생들은 해당영역의 여러 질문 중 한 문항을 택해 답변하는 방식으로 공정하게 진행됐다.
한편 수시2차 합격자 발표는 지진으로 인해 수학능력평가가 미뤄지면서 12월 22일로 예정보다 1주일 후 학교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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