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경찰서, 제1회 어린이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 개최

▲ 한마음대회1

양주경찰서는 지난 12일 양주경찰서 대강당에서 송호송 서장, 박길서 시의회의장,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어머니회 주관으로 제1회 어린이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의 활동 경과보고에 이어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매일 각 학교 앞에서 자원봉사하는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에 대한 각 기관의 표창이 수여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제1회 행사에 대해 격려와 축하를 보내고 양주시의 안전을 위해 녹색어머니회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으며 각 기관도 적극 협력해 교통사고 줄이기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송호송 서장은 “올해 처음 개최한 어린이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가 꾸준히 진행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주경찰서는 관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법규 위반행위 단속, 교통안전교육, 시설개선 등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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