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는 새마을운동 양주시지회 유관 단체인 새마을교통봉사 양주시지대를 중심으로 새마을지도자 양주시 협의회, 양주시 새마을부녀회, 직장ㆍ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 협의회 등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 관련 단체장들이 모두 참여해 초ㆍ중ㆍ고교가 밀집해 교통량이 많은 곳을 선정, 차량과 시민 등을 대상으로 신호등 지키기, 보행자 안전 살피기 등 선진교통문화 확산을 통한 교통사고 없는 감동 도시 양주 만들기에 나서자고 호소했다.
한관희 회장은 “앞으로 양주시가 살기 좋은 도시가 되려면 무엇보다 선진 교통문화를 정착시키는 사업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선진 교통문화를 정착하는데 양주시 새마을단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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