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S부문, ‘환경안전 체험 프로그램’ 진행

▲ 사진2_지역사회 청소년과 함께하는 삼성전자 환경안전 체험교육

삼성전자 SD 부문은 내년 1월 16일부터 용인시와 화성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환경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안전상식과 위기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삼성전자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여름ㆍ겨울방학마다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은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환경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되며 참가 학생들은 소화기 사용법, 화재 대피요령,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참가자들은 환경안전 체험교육 후 IT제품과 반도체에 대해 학습하고 첨단 반도체 생산라인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도 가진다.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내년 1월 3일까지 ‘삼성전자ㆍ용인ㆍ화성 소통블로그’(http://www.sotongsamsung.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추첨 결과는 내년 1월 5일 오후 4시 블로그를 통해 발표된다.

 

한편 삼성전자의 환경안전 체험 프로그램은 내년 1월 16일부터 26일까지 각 차수당 30명씩 총 6차수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 사진3_지역사회 청소년과 함께하는 삼성전자 환경안전 체험교육

용인=송승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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