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지난 15일 국제자매도시공원에서 오수봉 시장과 김종복 하남시의회 의장, 애쉬빈 비하카 미국 아칸소수주 리틀락시 자매도시위원회 회장, 이현재 국회의원, 시·도의원과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25주년 기념 미국 리틀락시 상징조형물 제막식’을 열었다.
하남시와 리틀락시는 지난 1992년 자매도시 결연을 맺은 이래 홈-스테이를 통한 청소년 국제문화교류 등 올해까지 8회(186명)를 진행하고 있다.
하남=강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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