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경기북부 어린이 박물관의 공공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 수상

▲ 9-3.경기북부 어린이박물관 베스트브랜드패키지디자인어워즈 수상_문화체육과
동두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이 사단법인 한국상품문화디자인학회와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주최한 ‘제23회 베스트브랜드&패키지디자인어워즈’ 공공디자인 부문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얻었다.

 

1995년 시작되어 올해로 제23회째를 맞는 ‘베스트브랜드&패키지디자인어워즈’는 국내 고품격 상품문화 디자인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선도하는 최고의 브랜드 및 패키지디자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해 5월 개관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자연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친환경 박물관으로 ‘숲에서 꿈꾸는 아이들’이라는 주제를 효과적으로 구현키 위해 ‘숲’이라는 주제 아래 저마다 스토리텔링으로 전시, 그래픽에 변화를 주었다.

특히 ‘아이들-숲-꿈’으로 연상되는 시각화를 구현한 심볼마크를 기반으로 ‘오감’을 활용한 캐릭터 5종 개발 등이 수상의 단초가 됐다.

▲ 9-2.경기북부 어린이박물관 베스트브랜드패키지디자인어워즈 수상_문화체육과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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