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2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및 현장 복지상담 진행

▲ 7-1. 생연2동,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의 날 운영

동두천시 생연2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정석)는 유동인구가 많고 이용 빈도가 높은 날인 큰시장 장날, 농협 앞에서 찾아가는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생연2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의 찾아가는 상담의 날은 주민들에게 맞춤형복지 제도 등을 홍보하고, 생계 곤란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발굴을 위해 이달부터 매월 추진하는 역점사업이다.

 

큰시장을 찾은 맞춤형복지팀은 주민 250여 명을 대상으로 생연2동행정복지센터 안내문과 홍보물품(물티슈, 핫팩)을 배부하고 어려움을 호소한 분들에 대해 현장 복지 상담을 진행했다.

 

박정석 생연2동장은 “지속적인 찾아가는 상담의 날 운영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위기상황에 놓인 주민들의 어려움이 해소될 때까지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적극 연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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