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아름채노인복지관, 늘푸른배움터 종강식 및 발표회

▲ 늘푸른배움터_종강식_및_발표회2[1]

의왕시는 최근 아름채노인복지관 강당에서 2017년 늘푸른 배움터 종강식 및 발표회를 가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기길운 시의회의장, 시의원, 박승우 아름채노인복지관장, 어르신과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는 지난 1년간 어르신들이 열심히 익혀 온 솜씨를 뽐내고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 이어 시상식과 발표회, 이벤트 추첨 등 순으로 진행된 행사는 난타팀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1개 팀이 무대에 올라 화려한 춤과 악기실력을 뽐내며 시민과 어울리는 축제의 자리로 만들었다.

 

김성제 시장은 “어르신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을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로 아름채노인복지관이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건강ㆍ교육ㆍ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상의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