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청 여직원들로 구성된 어울림(회장 한지영)는 지난 18일 관내 식당에서 회원 16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가졌다.
어울림 회원들은 이날 오세창 동두천시장이 참여한 가운데 올 한해의 성과를 돌아보며 활기찬 새해 새로운 포부를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신임회장으로 방숙경씨를 선출했다.
한편 어울림회는 올 한해 회원들에게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체험의 기회제공 및 시청 내 여직원 쉼터를 리모델링하는 등 여직원 복지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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