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MBA 태권도장과 셀파우등생교실에 다니는 아이들과 파랑새여성회는 지난 26일 양주시 회천4동을 방문,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라면 423개를 모아 기부했다.
용인대MBA 태권도 김경진 관장은 “학생들이 십시일반 모아서 마련한 라면인 만큼 그 값어치는 가격을 매길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매년 기부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부된 라면은 회천4동의 저소득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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