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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돌 한국자유총연맹 용인시지회 신임 회장 취임식 개최

승인 2017-12-27 17:57
송승윤 기자 kaav@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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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총연맹 용인시지부 회장 취임

한국자유총연맹 용인시지회 신임 회장에 김명돌 광교세무법인 대표세무사가 선임됐다.

 

용인시는 27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김 신임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김 회장은 현재 용인시 인재육성재단 이사, 용인시의회 의정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이날 취임식에는 정 시장을 비롯해 박남숙 용인시의회 부의장, 김성옥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 등 내빈과 자유총연맹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올바른 안보의식을 다지고 회원들의 단합을 이끌어 자유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국가에 충성, 지역에 봉사를 슬로건으로 100만 용인시대에 걸맞은 용인시지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용인=송승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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